산업연구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정책 변화를 분석하고,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대응방향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의약품 관련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며 세계 제약업계에 큰 파장
-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자국 우선주의’ 기치하에 만성질환 예방 중심, 보건혁신 강화를 비전으로 설정
- 지난 5월, 국내 의약품 생산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최혜국 약가 도입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
- 의약품 최대 소비국인 미국의 의약품 관련 정책 변화로 세계 제약사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면 수정
▶ 의약품 수입에 대한 고율 관세 위협과 함께 파격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병행
- 의약품 무역적자와 품귀현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의약품에 대한 고율의 수입관세 언급
- 제조 역량이 저하된 미국 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재건을 위해 파격적인 투자 지원 계획 발표
▶ 최혜국 가격제도 도입과 메디케어 협상 범위 확대 등 강력한 약가 인하 정책을 추진
- 미국 내 의약품 가격에 대해 최혜국 대우(MFN) 추진과 IRA 정책 확대 적용 등 약가 인하 추진
- 다만 약가 인하 정책이 실현될 경우, 글로벌 제약사들은 혁신 R&D를 줄이고 신약 출시를 지연
▶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독자적인 연구 기반 구축과 산업경쟁력 강화 등 전략산업화 강구
- 미국의 의약품 관련 정책 변화로 피해가 예상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 필요
-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한 전략적 협력 방안과 함께 자체 기술력 제고 및 산업경쟁력 강화 전략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