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확인 서비스 지원 위한 활동패턴 분석·데이터 관리 가이드라인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노인 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돌봄 제공자가 부족해지면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예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음.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 서울시는 ‘스마트플러그 사업’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를 활용해 가정 내 전력 사용량과 조도를 측정하고, 일정 시간 변화가 없을 경우 지역 관제센터에 위험 신호를 보내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음. 그러나 현행 시스템은 사망자 시신의 조기 발견에 그쳐 근본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고독사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후 대응 체계에서 나아가, 사전 단계에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험 징후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조기 발굴 체계가 필요함. 이를 위해 IoT 센서와 복지사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고립된 가구의 상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함. 다양한 돌봄서비스로부터 발생되는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통합된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면 응급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