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은 청년의 비수도권 노동시장 유인 방안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비수도권 지역은 지역 청년 유출과 저출산으로 인구 고령화 및 인구 소멸의 위기에 직면함. 수도권 인구집중 해소를 위해서는 비수도권 지역으로의 청년인구 유입이 핵심임. 정부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2024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에서의 지역인재 채용의 기준을 강화함(300인 이상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신규 채용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것을 권고하며, 비수도권 지역 소재 공공기관은 35%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의무화). 이와 관련하여 이전에 2014년 8월 지방대육성법 제정에 따라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이 권고되어 지역인재 권고 효과에 대한 분석 필요성이 제기됨. 또한 해당 법에 따른 지역인재의 정의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제기됨. 따라서, 대졸 청년들의 노동시장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인재 전형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함.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들의 노동시장 현황을 실증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임. 먼저, 본 연구에서는 2014년 8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권고 정책효과에 대해 분석하고,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혁신도시 특별법)의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효과로 부차적인 분석을 수행함. 마지막으로, 청년의 인구이동 패턴에 따라 유형을 정의하고 유형별 청년의 노동시장 특성을 파악하여 청년들의 이동패턴 유형별 노동시장 차이를 기반으로 정책적 제언을 위한 기틀을 다짐.
- 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지방대육성법에 따른 지역인재의 정의에 대해 고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