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은 AI 패권경쟁 시점에서 중국의 인재전략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글로벌 AI 경쟁은 단순한 기술개발의 경쟁을 넘어 국가의 경제·산업·안보 질서를 좌우하는 전략적 패권경쟁으로 심화되고 있음. 글로벌 AI 경쟁에서 인재는 기술·산업·제도를 매개하는 핵심 변수로, 국가 혁신역량의 질적 수준을 좌우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고려되고 있음. 결국, AI 경쟁의 본질은 ‘인재 주권’을 누가 확보하는가에 달려 있으며, 알고리즘·데이터·컴퓨팅 인프라 등 핵심 자원은 인재의 전략적 기획과 운영 없이는 생산성과 고부가가치로 전환될 수 없음.
- 중국은 지난 10여 년간 체계적 인재전략 추진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의 혁신 질서에 도전하며 글로벌 AI 경쟁의 핵심 축으로 부상함,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AI 및 제조 분야 전반에서 인재 부족과 인재 유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국가 미래 산업 경쟁력의 근본적 제약요인으로 작용함.
- 본 연구는 글로벌 AI 혁신생태계에서 인재가 갖는 전략적 의미를 고려하여, 중국의 기술굴기를 뒷받침한 인재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인재전략이 내재한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자 함. 우리나라 AI 인재전략의 구조적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중국 사례에서 도출된 핵심 시사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AI 인재전략의 총체적 전환을 뒷받침하는 전략과제를 제안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