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국내 도로 모니터링 시스템의 시범 구축 결과와 향후 구축 필요성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국내 도로 모니터링 시스템은 교통량, 교통정보, 사고 등 부문별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선진국에서는 단일 도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도구로 지속적으로 활용함.
-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은 도로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을 통해 일반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설정한 목표 대비 성과 평가 결과에 기반하여 투자 결정, 예산 배분 등의 공식 근거로 활용함.
□ 전국 재정고속도로를 대상으로 6개 항목, 25개 지표의 도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구축한 결과, 초광역권·시도·국가간선도로망 단위의 비교와 종합 진단이 가능함을 제시함.
- 지역 간 격차, 상이한 도로 여건 등을 정량적으로 제시함.
□ 도로정책 실무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시 고려사항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정리함.
- 도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나 지표의 부재를 경험한 비율이 88%임.
- 도로 모니터링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에 대해 90.2%가 동의함.
- 95% 이상이 5년 이내 시스템 구축을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