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선결 과제를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하나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임. 정부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공업용수 65만 톤/일을 섬진강ㆍ영산강 수계의 댐 용수로 공급하고, 광주제1하수처리장에서 30만 톤/일의 ‘하수 재이용수’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임. 다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용수 공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① 발전용 댐의 용수 공급을 위한 ‘목적 외 사용’ 및 ‘사용료 징수’에 대한 법적 근거 강화, ② ‘하천수 사용률 제고’를 통한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 ③ 섬진강ㆍ영산강 수계의 용수 배분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 해소’ 등의 대책이 선결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