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통신중계서비스 모바일 앱 서비스를 2014년 12월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통신중계서비스(“107”)는 전화이용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해 통신중계사(수화통역사)가 문자, 영상을 통해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쌍방향 실시간으로 전화중계하는 서비스로서 쇼핑, 가족ㆍ친구간 전화, 구직 및 관공서 민원 상담 전화 등 모든 일상생활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 역할을 하고 있음. '14년 10월 기준으로 537천여건의 중계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주로 PC나 전용 화상전화기(고정)를 이용해야 하므로 이동중 장애인이 이동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음.
-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앱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이 점차 모바일 기기로 집중되는 환경을 반영하여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통신중계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임. 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 등에서 “손말이음센터” 라고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가 있고, 앱 사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문자중계, 영상중계, 쪽지보내기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음. 또한, 모바일 앱은 데이터 교환을 통해 통신중계가 이루어지므로 와이파이(WiFi)지역에서는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3G나 엘티이(LTE)로 접속하는 경우에도 기존 이동전화 영상통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화요금이 저렴함.
- 조규조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통신중계서비스 모바일 앱 개발로 중계서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짐에 따라 이용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청각․언어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107(손말이음센터 전화번호)번호로 수신되는 전화는 스팸전화가 아니고 청각·언어 장애인이 통화를 요청한 중계서비스 번호임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음.
<참고 1> 통신중계서비스 서비스 개요
<참고 2> 통신중계서비스「모바일 앱 서비스」 개요
<참고 3> 「107 손말이음센터」주요 중계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