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필즈상’을 허준이 교수가 수상하였다고 7.5(화) 밝혔다.
- 필즈상은 수학자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수학분야 최고 권위 상으로, 수학 노벨상이라 알려져 있으며, 허교수는 조합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하고 대수기하학의 토대가 더욱 확장되도록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계 최초로 필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룩함.
- 허교수의 연구분야는 조합 대수기하학으로, 이는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임.
- 다수의 난제를 해결하여 왔는데, 특히 대표적 난제로 알려진 리드 추측 등을 일찍이 해결하였고, 대수기하학· 조합론 두 분야 모두에 정통한 수학자만이 시도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연구임.
- 리드 추측에 대한 연구의 선행 연구는 서울대 석사과정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허교수의 많은 연구가 KIAS Scholar로 고등과학원에 있는 동안 이루어졌음.
-허준이 교수는 수학은, 개인적으로는 저 자신의 편견과 한계를 이해해가는 과정이고, 좀 더 일반적으로는 인간이라는 종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일이라며,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에 의미 있는 상도 받으니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힘.
<참고>
1. 허준이 교수 프로필
2. 필즈상(Fields Medal)
3. 허준이 교수 주요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