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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腸)이 뇌(腦)를 설득해 편식을 고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기초연구진흥과
2026.05.22 13p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5.22.(금) 장(腸)이 뇌(腦)에 신호를 보내 선택적 섭식 행동을 조절하는 장-뇌 축 작동 원리가 규명되었다고 밝혔다.

- 연구진은 영양 결핍 시 장에서 감지된 단백질 부족 신호가 장-뇌 신경 경로와 CNMa 호르몬 경로를 통해 뇌로 전달되어 필수 아미노산의 선택적 섭취 행동을 유도하고, 동시에 탄수화물 섭취를 촉진하는 뉴런의 활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음.

- 장-뇌 축이 빠른 신경 신호 및 느린 호르몬 작용의 두 경로로 정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이 초파리를 넘어 포유류(생쥐)에서도 FGF21 호르몬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보존되어 있음을 입증했음.

- 이러한 결과는 영양 결핍 시 전체 식사량 증가가 아닌 특정 영양소의 선택적 섭취라는 새로운 동물 행동 메커니즘을 밝혔으며, 인간의 식이 장애 등 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

- 과기정통부는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독창적·혁신적 연구에 마음껏 도전하는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