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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ELS 동향 및 투자자보호 강화방안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선물업감독팀
2006.08.04 8p
ELS(Equity Linked Securities) 발행잔액이 총 11.7조원에 이르는 가운데 '06년 1~6월중에만 10.8조원 발행되는 등 최근 ELS의 월평균 발행액이 2조원에 육박하였고, 원금비보장 ELS 발행이 급증함에 따라 원금비보장 ELS잔액(10.6조원, 1,478건)이 원금보장 ELS잔액(1.1조원, 132건)을 크게 상회하였다.

ELS의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주식은 총 51개로 매우 다양하나, 상위 9개 주식 및 KOSPI200지수가 편입된 기초자산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61.8%)하였고, '05년중 상환된 ELS의 경우 연 9.4%의 투자수익률을 시현하였다. ELS가 고수익을 시현하였으나, 최근의 주가조정으로 미상환잔액의 7.9%인 9,269억원(157건)의 ELS잔액이 원금손실위험에 노출되었고, 주가 추가조정시 원금손실위험에 노출될 ELS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ELS의 기초자산이 원금손실위험이 급증하는 주가수준(원금손실위험발생 베리어)을 돌파한 사실의 고지(우편, 이메일 및 증권회사 홈페이지 게시 등)를 의무화하고, 투자자에 제공되는 투자정보 범위에 기초자산 분석정보를 추가하기로 하였다.

또한, ELS를 백투백으로 헤지하는 경우 헤지거래의 상대방(ELS의 원 발행자)을 투자자에게 알려 투자자가 해당 ELS의 신용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ELS를 대량 발행한 증권회사의 경우 ELS 판매실태를 스스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