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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따른 성장잠재력 둔화 가능성과 시사점
산업연구원
2004.12.27
산업연구원은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데 이어 2019년과 2026년경에는 각각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성장잠재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의 진전이 급속히 이루어질 경우 노동인구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저축률의 저하로 인해 투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가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여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혁신능력의 향상을 통해 총요소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고, 향후 4~5%대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이 최소한 1980년대 수준인 3%대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였다.

한편, 경제전체의 총요소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구개발투자의 확대와 효율성 제고 노력이 요구되며,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특히, 차세대성장동력사업의 강화, 주력기간산업의 신기술 활용 확대, 개발기술의 확산과 상업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성 제고, 인적자본의 확충, 그리고 혁신시스템의 구축 등에 대한 정책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