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기 신도시 건설은 단기적으로는 이중 가격구조로 인한 청약과열을 야기하면서 주택 시장에 불안요인이 될 수 있으나, 입주 개시 이후에는 장기적으로 주택가격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연초부터 판교 신도시 분양이 부각되면서 잠잠하던 주택시장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5년 여 만에 건설되는 수도권 2기 신도시 건설은 품질 좋은 주택의 공급확대를 통해 수급측면에서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에서는 자료를 통해 판교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건설이 과연 주택가격 불안요인인지, 수도권에 추가 건설되는 신도시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장단기 파급효과를 1기 신도시 효과와 비교 분석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