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기반 기술의 하나인 센싱 기술로서 파악되어 해외 주요국들의 경우 RFID를 비즈니스 영역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정부 및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주로 물류/유통 부문에서의 확산 노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90년대 이후 미국, EU, 일본 등 해외 주요국을 중심으로 RFID의 도입 및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확산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한국전산원의 시범사업 추진, 2005년 송도 U-City 구축 방안 발표 등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RFID 시장은 세계 시장의 경우 2005년 30억불 규모에서 2010년에는 100억불 규모로, 국내 시장은 2003년 660억원 규모에서 2007년 3,18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RFID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요인으로는 RFID 태그 가격의 하락, RFID 태그 인식률 문제의 해결, 그리고 기존 시스템(Legacy system)과의 연계 가능성 검토, RFID 도입 성공 사례 발굴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RFID 관련 연구 개발 및 표준화 이슈로는 RFID에 사용될 주파수를 확정하는 문제 및 USN과 RFID칩 간 소통을 위한 각종 기술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 논의되고 있고, 2004년 말을 목표로 각 국가별 RFID 관련 주요 기술 개발 및 표준화 노력이 가시화됨에 따라 특히 응용 기술 부문에서의 국내 기술표준 개발 노력을 지속함은 물론 국제 표준 확정 동향에도 관심을 지속해야 한다.
한편,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RFID의 도입 의사 결정에는 RFID 도입의 성과 평가 및 성공 사례를 통한 시사점 도출이 선행되어야 하고, USN의 센서로서, 동시에 ITA(IT Architecture)의 통제 영역에 대한 인식기술 영역으로서 RFID는 반드시 기업의 정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야만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RFID의 도입 영역은 단기간에는 물류/유통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 정보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도입 영역이 확대되어 나갈 것으로 보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계발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