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09년 들어 미국의 대중 반덤핑 및 상계관세(이하 AD.CVD)와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과 맞대응이 이어지면서 양국간 통상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전망과 시사점을 살펴보았다.
- 미국의 중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AD·CVD 조사 개시(2009년 4월)로부터 비롯된 양국간 AD·CVD 분쟁은 타이어 분쟁(2009년 9월)을 거쳐 철강, 자동차, 화학 및 제지, 닭고기 등으로 확산되며 격화됨.
- 대중 무역불균형 해소와 경기회복을 위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를 시정해야 한다는 미국의 입장에 대해 중국은 크게 반발하고 있음.
- 이번 양국간 분쟁은 최근 미국 내 중국의 환율조작 시정 요구와 맞물려 있고, CVD 중심의 대중 수입규제와 중국의 반발 및 대응이 이어짐으로써 당분간 지속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