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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시장 터키, FTA로 활짝 열린다
한국무역협회
2013.04.29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터키 FTA 발효로 공산품의 터키측 관세가 7년 안에 모두 철폐됨에 따라 유망 시장을 공략할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분석하며, 특히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 보다 앞서 FTA를 발효함에 따라, 상당 기간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한·터키 FTA로 대터키 주력 수출품인 합성수지(6.5%), 디젤 중소형 승용차(10.0%), 자동차 부품(3.0~4.5%), TV(14.0%), 염료(6.5%), 지게차(4.5%), 아연도 강판(15.0%), 철도 차량(1.7%) 등의 관세가 7년 내 모두 철폐됨. 또한 최근 수년간 대터키 수출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휘발유 중소형차(10.0%), 섬유사(4.0%), 윤활유(3.7%), 버스.화물차용 타이어(4.5%), 냉장고(1.9%), 내연기관(2.7%), 광학렌즈(2.9%), 안경(2.9%) 등은 관세인하로 추가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농산물 가운데 잎담배 등은 관세 철폐 기간이 10년으로 비교적 길지만 25.0%에 달하는 관세의 인하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됨.

- 터키는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요충지로 유럽·아시아·북아프리카·중동을 잇는 가교인 동시에 이슬람 문화권으로서 다양한 시장으로 접근이 가능함. 또한 EU와 관세동맹을 체결하고, EU에 비해 노동비용도 낮아 글로벌 기업의 생산기지화를 위한 투자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음. 게다가 최근 경제 성장과 함께 구매력이 늘어난 인구 7천만명 이상의 내수시장도 주목을 받고 있음.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도 터키에 다수 진출해 있음. 터키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한국산 원부자재를 조달할 경우에도 한·터키 FTA 발효로 관세 혜택을 통한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