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공공데이터 민간 개방 오픈데이터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모델을 살펴보고 공공데이터 활성화의 선결과제를 제시하였다.
-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모델은 크게 데이터 종합형, 비즈니스 개선형, 신비즈니스 창출형의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음. 첫째, 여러 공공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통찰을 제공하는 데이터 종합형, 둘째,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수익성과 효율성 등을 개선시키는 비즈니스 개선형, 셋째, 공공데이터 분석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는 신비즈니스 창출형이 있음.
- 공공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고 관련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여러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함. 먼저 민관 공동으로 우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공익적 효용을 체감토록 함. 둘째, 개인정보 유출과 남용에 대한 보안장치를 강화해야 함. 셋째, 정부의 공익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함.
-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는 공공데이트를 한국기업은 글로벌 경영역량 증진의 지렛대로 적극 활용해 관련 시장을 선도해야 함. 이를 위해 공공데이터와 내부데이터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내 조직체계를 정비해야 하고, 정부 또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는 데서 더 나아가 국가전략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나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