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한-중 FTA 체결이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 한-중 FTA는 기존 한-미, 한-EU 보다 장기적으로 두 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나 한-중간 분업구조 및 글로벌 경쟁관계 변화를 고려하면 금번 한-중 FTA가 한국의 무역구조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임. 5년내 관세 철폐 품목이 전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양국의 주력 제품이 양허 품목에서 제외되면서 FTA 효과가 반감됨.
- 기계, 부품, 장비, 화장품, 음식료, 유통 업종은 긍정적인 반면 철강, 섬유, 비금속광물, 타이어 업종은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전자상거래, 관광 및 운송서비스, 문화컨텐츠, 음식숙박업 등의 서비스산업 부문도 FTA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를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