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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공급 감소로 하락세 전환 가능성은 제한적
국제금융센터
2017.11.20
국제금융센터는 본 고에서 현 주택시장 국면(’13~’17년)은 직전 호황기(’05~’08년)에 비해 제한적 가격상승, 가계 대출 큰 폭 증가, 거래량 급증, 투자 확대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앞으로 주택가격은 공급 감소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하였다.

- 직전 호황기에는 주택가격지수(신규 분양 제외)는 44개월간 32.7% 상승했으나 현재 49개월 동안 7.9% 상승에 불과함. 월 평균 주택 거래량은 87,200건으로 직전 호황기의 81,800건을 상회함.

- 주택투자는 ’13년 1분기~’17년 2분기 중 18.4% 증가한 반면 ’05년 1분기~’08년 3분기에는 1.9% 감소함. ’15~’17년 주택건설용 대규모 신규 택지 지정이 중단된 가운데 뉴타운 개발 계획도 지연됨.

- 민간소비 회복, 수출 확대, 설비투자 증가, 지정학적 긴장 완화 등 대내외 여건이 개선되면서 ’18년 성장률은 잠재성장률(2.8%~2.9%) 수준을 상회할 전망임.

- 가계부채는 GDP의 약 90% 수준으로 잠재적인 위험요인이나, 고소득·고신용자 비중(전체의 3분의 2)이 크고 저소득·저신용자 부채 개선을 위한 정부조치가 예상됨에 따라 관리가능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