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연구원은 자영업자와 소득 불평등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한국의 빠른 경제 성장과 산업화는 급격한 사회 및 경제 구조의 변화를 가져왔음. 이 과정에서 한국의 높은 자영업자 비중은 압축적인 성장에 대한 비용으로 인식되었음.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20.2%로 OECD 회원국 중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주로 낮은 고용 안정성,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 및 빠른 인구 고령화에 기인함.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였으나, 많은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낮은 소득수준을 경험하고 있음. 이러한 소득분포의 차이는 임금근로자와 비교했을 때 더욱 두드러지며, 이는 소득 불평등에도 영향을 미침.
- 본 연구는 한국의 인구 고령화, 높은 자영업 비중과 이들 현상이 소득 불평등 및 성별 소득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함. 특히 소득 불평등 및 격차의 변화 추이, 그리고 이를 초래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