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연구원은 추정·비표적 분석기법 도입을 통한 유해화학물질 모니터링 고도화 방안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화학물질 수와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해 옴에 따라 유해화학물질의 환경 중 배출 및 인체 노출 개연성도 증가하고 있음. 하지만, 모니터링 대상 물질을 사전에 선정하는 표적 분석(Target analysis) 기반의 국내 유해화학물질 모니터링 체계는 감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의 범위가 매우 제한적임. 이러한 문제점은 화학물질 관리의 사각지대를 형성하여 모니터링의 본 목적인 국민과 환경의 건강 보호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음. 실제 2018년 대구 정수장 과불화화합물 검출 등 일련의 화학물질 노출 사건은 국민의 불안을 야기하였고 커다란 사회적 파동을 가져온 바 있음. 따라서 현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