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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핵전력 강화 정책과 한국 안보에 대한 시사점
국회입법조사처
2026.08.11
국회입법조사처는 프랑스 핵전력 강화 정책과 한국 안보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대서양 동맹 약화로 미국의 안보 공백이 예상되자 2026년 3월 프랑스는 ‘전진 억제 독트린’을 채택하여 영국, 독일과 핵운영그룹을 각각 신설하고 8개국(영국, 독일, 폴란드 등)과 핵 협력 체계를 구축 중임. 그러나 전진 억제 독트린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핵전력 열세, 재정적 제약, 기술 및 호환성 한계, 동맹 신뢰 부족과 같은 당면과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함. 따라서 당분간은 미국 핵억제와 유럽 핵 협력이 중첩되는 과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우리나라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국형 3축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핵추진잠수함 개발과 관련하여 운용에 필요한 핵연료 확보 등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