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인민은행 총재의 금융가포럼 기조연설 내용 및 현지 평가를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1. 기조연설 내용
- 인민은행 판공셩 총재는 2026년 금융가포럼 연례회의 기조연설에서 금융시장 안정장치 확충, 통화정책 운용체계 개편, 위안화 국제화 추진 및 인공지능(AI) 발전에 대한 금융정책 대응 방향 등을 제시
2. 현지 평가 및 전망
- 중국 현지에서는 이번 인민은행 총재의 금융가포럼 기조연설을 금리시장화 개혁을 진전시키는 한편, 금융시장 안정장치를 강화하고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뒷받침하려는 조치로 평가
-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규모 환매 수요에 대응할 유동성 지원 수단을 마련하고 채권시장 간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금융시장 불안의 확산을 방지하고 채권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평가
- 환율 및 금융개방과 관련해서는 위안화 환율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역내·역외 금융시장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하려는 정책 방향이 재확인된 것으로 평가
-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는 금융시장 안정장치 확충 및 자본시장 제도 개선이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 보호 및 장기자금 유입 기반 강화와 결합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한편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및 관련 금융지원 확대도 중장기적인 정책 과제로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