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1년 최첨단 조사연구장비를 활용한 음향 자원조사를 5회에 걸쳐 실시하여 수중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주요 수산자원의 분포밀도와 현존량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2.3(수) 밝혔다.
- 해수부는 수산자원 고갈 위기에 대응하여 2019년 「수산혁신 2030」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우리나라 수산자원을 해역별, 어종별로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수산자원조사를 시행하고 있음.
-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과학 조사선인 ‘탐구 23호’를 활용해 ‘21년 더욱 정밀한 음향자원조사를 실시할 계획임.
- 먼저, ‘과학어군탐지기’를 통해 발신하는 음파가 바닷속 어류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신호를 통해 어종별 분포밀도를 확인하고 ‘딥비전’ 장치로 영상을 촬영하여 어종을 식별하게 됨.
-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들이 즐겨먹는 수산물인 고등어와 살오징어 등이 이동하는 해역을 따라 음향자원조사를 추진하여 어종별 음향신호를 분석하고, 어종을 식별하기 위한 고유의 음향특성값을 추출하여 계절별·해역별 분포밀도 등을 파악할 예정임.
-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20.1월 과학어군탐지장비의 체계적인 운용을 위한 표준 지침인 ‘음향조사 활용지침서’도 제작하여 발간했는데, 이는 자원조사 과정에서 음향장비 운용 방법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조사자료 관리에 활용될 예정임.
- 이번 조사를 통해 수산자원의 현존량을 더욱 정밀하게 추정하여 어종별 자원상태에 맞춘 수산자원 관리정책을 수립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신뢰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참고> 과학어군탐지기를 활용한 수산자원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