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6.23.(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애틀 공항으로 향하는 승객의 위탁수하물에 대해 원격검색(IRBS)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로 인천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 또는 시애틀 공항을 경유하는 환승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수취하거나 재위탁할 필요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되어 환승시간이 최소 20분(약 22.2%) 단축될 전망임.
- 원격검색은 대한항공 및 델타항공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항공사와 승객을 대상으로 인천-로스앤젤레스, 인천-시애틀 직항 노선뿐만 아니라 제3국에서 인천을 경유해 미국으로 가는 환승객에게도 적용됨.
- ’25년 기준 두 노선의 전체 이용객은 42.1만 명이며, 이 중 12.7만 명(30.1%)이 환승객으로 환승시간 단축 및 세관검사 시간 감소 등 직접적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와 미국 국토안보부(DHS)의 협력을 통해 항공보안 기술을 이용, 승객의 환승 절차 간소화와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참고> 한미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