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연간사망자수는 2002년에 비해 약 7백명이 감소한 24만6천명으로 1일 평균 673명이 사망하였으며,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508.8명으로 전년대비 3.4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3년 시도별 사망자수는 경기도가 4만천명(16.6%)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서울 (38천명, 15.3%), 경북(21천명, 8.6%), 경남(19천명, 7.9%) 순이였으며, 시도별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전남(848.8명), 경북(769.0명) 등 남녀 60세이상 인구가 많은 시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젊은 층의 구성비가 높은 서울(369.8명), 경기(405.9명), 대전(407.5명) 등 특별.광역시의 조사망률이 낮게 나타났다.
한편, 2003년 한해동안 우리나라 전체사망자(24만6천명)의 25.9%인 6만4천명(10만명당 사망률 131.8명)이 암(악성신생물)으로 사망하여 사망원인 순위 1위였으며, 그 다음은 뇌혈관질환(2위), 심장질환(3위), 당뇨병(4위), 자살(5위)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