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우주개발 진흥법”이 조만간 국회 심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우주개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첨단 우주발사체 개발의 성공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중급수준의 제품 생산국가에서 고급 기술력을 갖춘 첨단 제품 생산국가로 변화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중인 저궤도용 소형 발사체 KSLV-1을 대상으로 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투입비용의 3.6배 내지 5.9배에 달하는 1조 8,200억원 내지 3조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기적인 국가 경쟁력 향상의 관점에서 볼 때, 정부는 대규모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하여 직접적인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간접적으로 파생되는 무형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