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임금피크 도입여부와 관련하여 우려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검토하고, 기업별로 적합한 임금피크제 모델과 도입방법론을 분석한 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제를 제시하였다.
- 임금피크제 도입과 관련하여 가장 우려되고 있는 점은 대규모 은퇴를 맞는 베이비붐세대의 고용연장으로 인해 실업이 증가하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감소될 수 있다는 점인데, 청년세대와 베이비붐세대간의 직장과 직무가 차별적이고,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감소로 인해 오히려 청년들의 신규 고용이 증가할 수 있음.
- 임금피크제 모델에는 ‘정년연장형‘과 ‘정년보장형‘, ‘고용연장형‘이 이는데 이 중에 각각의 기업들이 자사와 경쟁력 유지와 일자리 창출에서 고려해야 할 임금피크제 모델은 각사가 처한 상황에 따라 차별적일 가능성이 높음. 우선 성공가능성이 높은 업종부터 순차적으로 임금피크제를 확산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며 각 기업별로 유사업종의 임금삭감 방법, 임금삭감 수준, 삭감수준액에 복리후생비 고려 등 맞춤별 요인을 검토
- 정책시행 시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속한 부처간 협력을 통한 임금피크제 도입 등 효율적인 의사결정, 대기업의 임금피크제 모델 선정에 있어 대안을 제안하고 선택할 수 있는 컨설팅지원 사업, 임금피크보전수당의 한도 조정에 대한 검토, 노사간 합리적 임금도출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적극적인 홍보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