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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체감도 조사결과
중소기업중앙회
2011.09.27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년간 동반성장 성과를 점검하기 위하여, 대기업 협력업체 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최근 우리 사회의 동반성장노력에 대한 희망적 기대를 가지고 있으나, 기업현장의 체감정도는 낮으며, 이에 대한 장기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의 동반성장 인식에 대해 중소기업 3곳 중 1곳 (30.8%)은 “개선”됐다고 응답해, “악화” 응답보다 약 4배 많아 어느 정도 긍정적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변화없음”이 60.4%로 절반 이상이 아직 동반성장인식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됨.

- 한편, 중소기업의 44.0%는 우리 사회의 동반성장 노력에 대해 “희망적”이라고 응답해 동반성장에 대해 긍정적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절반이상(60.8%)이 정부의 동반성장 대책에 대해 “체감하지 못한다.”라고 응답했으며, 대기업에 대해서도 59.8%가 “체감하지 못한다.”고 응답해 현장의 체감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한편, 현재 추진되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해 중소기업 자생력 제고 및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59.8%, “기여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40.2%로 긍정적 의견이 우세하나, 적합업종 선정 후, 대기업의 제도이행에 대해서는 “단기간 이행하다 말 것” 이라는 응답이 75.0%,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12.0%로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부정적 견해를 보임.

- 동반성장문화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65.8%)이 “어느 정도 정착되었으나, 다소 부족하다.”라고 응답했으며, 우리 사회에 완전히 정착되기까지 “5년 이상”(78.6%) 걸릴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주도해야할 핵심주체로 “정부&기업”(48.0%)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지속가능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분야로 “중소기업 사업영역보호”(53.0%)를 꼽았으며, 대기업이 이행해할 분야로는 “납품단가 현실화”(78.0%)를, 중소기업이 가장 노력해야할 분야로는 “기술경쟁력 강화”(65.6%)를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