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뉴질랜드 FTA 추진현황과 수출 유망품목에 대해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협상개시 5년 만에 한·뉴질랜드 FTA가 타결(11.15일)됨에 따라 뉴질랜드와의 FTA로 상품 분야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농식품, IT, 인프라 등의 경제협력이 기대됨. 경제규모(1,816억 달러)가 크지 않고 관세 수준이 높지 않아 FTA로 인한 수출 효과는 크지 않지만 그간 서비스?투자 분야의 성공적인 경제 협력을 이어온 만큼 경제협력 활성화가 전망됨.
- 뉴질랜드는 1차 산품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일부 공산품의 FTA 효과가 기대됨. 특히 최근 수입이 늘고 있는 공작기계, 지게차, 냉장고 등은 5% 관세 철폐시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임.
- 뉴질랜드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일본, 미국 등이 뉴질랜드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한·뉴질랜드 FTA의 조속한 비준 및 발효가 필요하며 한·뉴질랜드 FTA를 계기로 뉴질랜드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함으로 양국 모두가 win-win하는 성과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