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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Net Zero를 향한 Next Stage - 글로벌 금융회사의 순환경제 전환 대응사례와 시사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2022.04.20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순환경제, Net Zero를 향한 Next Stage - 글로벌 금융회사의 순환경제 전환 대응사례와 시사점』을 발표하였다.

-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란, 투입된 자원이 폐기되지 않고 유용한 자원으로 반복·재사용되게 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으로 에너지 전환과 함께 넷제로 달성을 위한 양대축으로 인식.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55%를 차지하는 에너지 전환뿐 아니라 순환경제 이행(45%)이 무엇보다 중요

- 일찍이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한 유럽 금융회사들은 기업대상 대출, 투자, 자본시장업무 외에도 관련 생태계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신규 서비스 발굴과 ESG 경영 강화 기회로 활용. [대출]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설비투자 자금을 이행성과에 따라 금리 우대가 가능한 ‘지속가능연계 대출’ 형태로 제공(ING, BBVA, Lloyds Bank) [투자·투자상품 판매] 순환경제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ING), 관련 기술 보유기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Black Rock), ETF를 운용(BNP Paribas) [자본시장업무] 순환경제 전환 용도의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을 주선·인수(ING, HSBC, Morgan Stanley) [생태계 조성] 전환역량이 미흡한 중소기업, 벤쳐기업 대상 공유경제(렌탈) 플랫폼 운영(BNP Paribas의 Kintessia), 벤처기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주요 스폰서로 참여(Barclays)

- 지금까지 정책금융 위주로 추진되어 온 국내 순환경제 전환사업도 최근 들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어 향후 금융회사를 통한 자금수요가 활성화될 전망. 금융회사들도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대되는 자금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탄소절감 실천을 통한 ESG 강화 기회로 적극 활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