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은 건물부문 그린리모델링 정책효과를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연구의 배경]
-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부문별 실질 감축이 요구되는 가운데, 건물 부문은 전 세계 최종에너지의 30%, CO₂ 배출의 26%(국내 25% 내외)를 차지함
- 정부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공공 건축물은 보조, 민간 건축물은 이자 지원 중심의 그린리모델링(Green Remodeling, GR)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금리 상승, 실적 부진으로 민간 지원사업은 중단된 상황
-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25~’29)은 공공 GR의 단계적 의무화, 데이터 인프라 확충, 민간 유인 다변화 등을 제시했으나, 실증적 근거는 부족한 실정임
- 따라서 공공건축물 의무화 시행을 앞둔 현시점에서, 마이크로 데이터 기반의 실증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를 평가하고, 성과가 높은 기술·유형 중심의 효율적 지원체계 마련이 요구됨.
[연구의 목적]
- 본 연구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GR에 대한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와 제도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