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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동향
글로벌 자원안보 환경 변화와 주요국 정책 동향 연구
에너지경제연구원
2026.07.30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글로벌 자원안보 환경 변화와 주요국 정책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세기 자원안보는 석유·천연가스 등 화석연료의 안정적 공급 확보에 집중되어 왔으나, 탄소중립·에너지전환·AI 인프라 확대가 맞물리면서 자원안보의 무게 중심이 핵심광물·희토류로 빠르게 이동
- 1970년대 오일 쇼크, 2022년 러-우 전쟁 등 에너지 공급 교란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반복적으로 확인
- IEA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하에서 핵심광물 총수요는 2020년 대비 6배 이상 증가, 리튬은 최대 42배, 코발트는 21배까지 수요 확대 전망

□ 핵심광물 공급망은 20세기 석유·가스 못지않은 지리적 집중과 구조적 취약성을 내포
- 코발트의 70% 이상이 콩고민주공화국(DRC) 한 국가에서 생산, 희토류 가공·정제의 90% 이상을 중국이 처리
- 중국이 2023년 이후 갈륨·게르마늄·흑연·희토류에 대한 수출통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핵심광물이 새로운 지경학적 무기로 기능
-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반도체 산업을 보유하면서도 핵심광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이중적 구조
-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을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
- 배터리 핵심 소재의 대중국 의존도: 양극재 전구체 90%, 음극재 90% 이상

□ 글로벌 자원안보 환경의 구조적 변화와 주요국 정책 동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한국의 자원안보 전략 방향 도출
- 분석 대상 자원은 핵심광물·희토류에 집중하되, 석유·가스는 정책 흐름을 개괄하는 수준에서 다룸
- 미국·중국·일본·EU·호주·캐나다 등 주요국의 정책 목표, 법·제도, 핵심 전략, 국제협력 방식을 통일된 분석 틀로 비교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