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은 2022년 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총 3억 8,278만 톤의 물량을 처리하였다고 10.25(화) 밝혔다.
- 2022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 4,264만 톤) 대비 5.9% 감소한 3억 2,230만 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5,654만 톤) 대비 7.0% 증가한 6,048만 톤을 기록함.
- 항만별로는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하였고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6.1%, 11.2%, 3.4%, 2.1% 감소
- 2022년 3분기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741만 TEU) 대비 5.5% 감소한 700만 TEU을 처리하였음.
- 수출입화물은 전년 동기(417만 TEU) 대비 3.8% 감소한 401만 TEU를 기록했는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세계 경제의 하방위험이 확대되면서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과의 수출(2.4%↓) 및 수입(5.2%↓) 물동량이 모두 줄면서 수출입 물동량(미국 5.6%↓, 일본 4.9%↓)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
- 환적화물은 중국의 성장세 회복 지연, 러·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으로 인해 중국(15.7%↓)과 러시아(50.3%↓)의 물동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전년 동기(320만 TEU) 대비 8.3% 감소한 294만 TEU를 기록
- 전국 항만의 2022년 3분기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2억 5,968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 6,672만 톤) 대비 2.6% 감소하였다. 울산항, 대산항, 마산항 등 일부 항만을 제외한 대부분 항만에서 감소세
- 품목별로 보면 유류, 광석, 유연탄이 각각 0.8%, 5.4%, 18.4% 감소
-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2022년 3분기 물동량은 예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여, 당분간 높은 물동량 증가율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반·출입 지원과 안정적인 항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참고>
1. 전국 무역항 항만물동량 및 컨테이너 물동량(누적)
2.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