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염소고기 원산지를 과학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분석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립했다고 ’26.6.7.(일) 밝혔다.
- 염소고기 수입량이 10년 새 5.7배 증가하였으나 기존에는 국내산과 외국산을 구별할 수 있는 공인 판별기술이 없어 원산지 표시 위반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음.
- 새롭게 확립된 판별기술은 동위원소비질량분석(IR-MS)과 DNA 유전자분석(SNP chip) 방법을 결합한 것으로, 각각 사육환경에 따른 동위원소비 차이와 DNA 염기서열 차이를 활용해 원산지를 구분하며 두 방법 모두 국내산과 호주산 판별 정확도가 95% 이상임.
- 농관원은 과학적 감시망 구축을 통해 원산지 속임 행위의 사전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음.
- 농관원은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염소고기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향후 유통량이 증가하는 다른 축산물로도 판별기술 개발을 확대할 계획임.
<붙임>
1. 염소고기 원산지 검정방법 개요
2. 원산지 검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