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6.7.3.(금) 70억 원 상당의 해외 유명브랜드를 도용한 가짜 공기청정기 필터 등 6만 9천점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 공기청정기 필터 등 가짜 필터류를 다수의 개인·사업자 명의로 수입 후 국내 창고에서 정품 포장으로 재포장하여 유통하고, 온라인 오픈마켓상에서 정품 대비 80~90% 가격으로 판매하며 조직적·치밀하게 활동함.
- 단속기관 추적과 온라인 플랫폼 제재에 대비해 다수의 판매 계정을 등록하여 일부 계정이 차단되더라도 불법 유통을 지속한 것으로 확인됨.
- 현장에서 압수한 가짜 필터(5개 브랜드 10종 모델) 중 3개 모델에서 사용금지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관련 제품에 수입·판매금지, 회수명령 등 행정처분 및 유통차단 조치를 완료함.
- 행정처분 및 유통차단 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구매 소비자에게 사용 중단·폐기·회수 안내를 실시 중이며, 관련 부처는 지속적인 안전성 모니터링과 불법·부정물품 단속을 강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