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GCC FTA는 양자간 경제협력 확대 및 에너지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FTA의 체결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중동 GCC(걸프협력협의회)는 세계 최대 에너지자원 보유지역으로 2003년 이후 본격화된 고유가를 배경으로 막대한 오일머니를 축적하며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음.
- GCC는 싱가포르(2008), EFTA(2009) 등과 FTA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EU, 남미공동시장(MERCOSUR),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주요 경제권 및 국가와 FTA 협상을 진행 중임.
- 세계 주요국들은 수출시장 확대와 에너지 분야에서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GCC와의 FTA를 추진하고 있으며, GCC 서비스시장 및 정부조달시장 개방을 통한 시장진출 확대를 꾀하고 있음.
- GCC는 우리나라의 제1의 에너지도입 지역이자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대상지역으로 한-GCC FTA는 양자간 경제협력 확대 및 에너지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 세계 주요국들이 GCC와 FTA를 추진 중인만큼 GCC와의 경제협력 강화 및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도 FTA의 체결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