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스페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방안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스페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 스페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0년 14.4억 유로에서 2024년 21.0억 유로로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22.8억 유로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스포츠영양제, 허벌·전통 성분 제품, 비타민·식이보충제를 중심으로 판매 증가
- 비타민 및 식이보충제가 전체 시장의 1/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뉴트리코스메틱, 건강한 노화 관련 제품, 스포츠 영양제 등이 신규 트렌드로 부상
- 스페인 소비자들은 유럽 평균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
- 약국과 온라인이 핵심 유통 채널이며, 약국은 전문성과 신뢰, 온라인은 다양한 제품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 스페인 내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제
- 스페인 식품안전영양청(AESAN)은 건강기능식품을 식단을 보완하는 제품으로 구분
-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음이 기본 원칙임
- 사용 가능한 비타민·미네랄 및 기능성 성분은 EU 및 스페인에서 승인한 목록에 한정되며, 기존 이력이 없는 원료는 Novel Food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함
- 제품 라벨은 스페인어로 표기되어야 하며 EU가 승인한 건강정보표시(Health Claim) 문구 형태를 준수해야 함
- EU 역외에서 제조된 제품이 스페인에 수입될 경우 EU 내 책임사업자를 반드시 지정해야 함
□ 우리기업의 스페인 시장 진출 방안
- 뉴트리코스메틱, 건강한 노화, 정신·정서 웰빙, 스포츠 영양제 등 스페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K-뷰티 이미지와 제형 경쟁력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 수립이 필요
- 완제품 수출, 완제품용 기능성 원료 B2B 공급, 현지 브랜드와의 공동 개발 등과 같은 방법을 통해 시장 진입을 모색
- 현지 규제에 익숙한 파트너를 통해 약국·온라인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축하고, 주요 전시회를 활용해 바이어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