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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자료
금융권 AI 활용에 대한 규제 체계의 구축
한국금융연구원
2026.06.23
한국금융연구원은 금융권 AI 규제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규제 수단 조합과 모형위험관리 가이드라인 도입 필요성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금융권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규제 순응에 대한 검증이 어려운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AI의 활용이 거의 전 업무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I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 체계 구축이 진행되고 있음.

- 대표적 방식으로 AI 관련 일반법 제정, 금융분야 특화 AI 가이드라인 마련, 기존 모형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의 확대 적용을 들 수 있음.

- 각각의 방식은 범용성과 특수성, 유연성과 구체성 차원에서 고유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각각 단독으로는 규제 완결성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에, 다양한 규제수단을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로 인식하고 이들 간의 최적 조합을 구성함으로써 규제 사각지대를 방지할 필요가 있음.

- 우리나라는 AI 기본법이 이미 전면 시행되었고, 금융분야 AI에 특화한 가이드라인이 이미 도입되어 개정을 앞두고 있고,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도 도입 예정에 있지만, 모형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은 미도입 상태에 있음.

- 금융분야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규제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다른 나라의 모형위험관리 가이드라인들을 참조하여 AI 가이드라인들을 정치화하는 한편, 기존의 비AI 모형으로부터의 위험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병렬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