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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2026년 1분기 농업인 심리지수 시범조사 결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6.06.25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6년 1분기 농업인 심리지수 시범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6년 1분기 농업인 심리지수는 99.37로 전분기 대비 1.15% 하락하며 비관적 전망이 강화
- 농업인 심리지수는 농업인이 체감하는 영농 여건과 농촌 경제 전반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5개 주요 영역지수(농축산물 수요, 농업생산 여건, 농가소득 여건, 농촌 삶의 질, 농업·농촌 정책 성과)로 구성됨.
- ‘농가소득 여건’(-0.49%p), ‘농업생산 여건’(-0.43%p), ‘농축산물 수요’(-0.22%p), ‘농업·농촌 정책 성과’(-0.06%p)가 종합지수 하락을 주도하였으며, ‘농촌 삶의 질’(+0.05%p)만이 유일하게 종합지수 상승에 기여함.

□ 이번 분기 이슈 모니터링에서는 중동 전쟁 및 기상이변에 대응한 농업인의 영농 계획 조정 의향을 조사
- 중동 전쟁에 따른 농자재 사전 확보 의향은 ‘계획 없음’(43.58%) 응답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조사 시점(3월 중순) 특성상 이미 농자재를 확보한 농가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계획 있음’(16.79%)과 ‘고려 중’(35.01%)을 합산하면 절반 이상(51.80%)은 향후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기상이변 대응과 관련하여 ‘농업재해보험 가입 확대’(실천+계획 42.75%)와 ‘농작업 시기 조정’(31.06%)에 대한 의향이 비교적 높았던 반면, ‘시설 보강·투자’는 계획 없음(49.03%) 응답이 높아 실천 어려움이 큰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