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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준금리, 연준 동결·한은 25bp 인상 전망 - 7월 금융시장 브리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2026.07.14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7월 기준금리, 연준 동결·한은 25bp 인상 전망 - 7월 금융시장 브리프를 발간하였다.

[최근 현안: 국내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분석과 시사점]
ㅁ 국내 주식과 채권 수익률간에는 평상시 음(-)의 상관(위험 분산효과 작동)에서 22~23년 양(+)으로 전환(분산효과 소멸)했다가, 25년 이후 물가가 안정되면서 다시 음으로 복귀하는 국면 전환을 보임
ㅁ 국내 주식·채권 수익률 간 상관관계는 인플레이션 유형, 통화정책, 원달러환율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
ㅁ 하반기 이후 한은 금리인상 국면에서 장기채 금리와 원달러환율이 2010~11년과 유사하게 안정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주식·채권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6월 국내 금융시장 동향]
ㅁ 6월중 중동전쟁 종전 합의로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으나,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로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증시는 사상 최고치 이후 반락

[7월 금융시장 전망]
ㅁ 5월 금통위의 매파적 시그널, 고환율에 따른 물가 상방압력, 반도체 주도의 성장률 상향 조정, 가계부채와 금융 불균형 우려 등을 감안하여 한국은행은 7.16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2.50% → 2.75%) 인상
ㅁ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둔화 시그널을 동시에 고려하여 7.29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상단 3.75%)하고, 연내 금리 인상보다는 현 수준의 제약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스탠스를 시사
ㅁ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한은의 긴축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겠으나,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로 보합권(3.65%~3.85%) 내 등락(국고채 3년물: 6월말 3.70% → 7월말F 3.75%)
ㅁ 원달러 환율은 역대급 엔저 지속에도,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완화되는 가운데 한은 금리인상으로 내외금리차가 축소되면서 반락(원달러: 6월말 1,549원 → 7월말F 1,525원)
ㅁ 국내 증시는 외국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2분기 어닝시즌에 진입하며 실적 모멘텀과 주주가치 환원이 확인된 기업을 중심으로 상승(KOSPI: 6월말 8,476 → 7월말F 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