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7월 FOMC 회의결과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평가 및 금융시장 반응을 살펴본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정책결정] 정책금리 동결(3.50~3.75%, Logan 댈러스 연준 총재·Hammack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25bp 인상 소수 의견), IORB(3.65%) 및 O/N Reverse RP 금리(3.50%) 동결
- 시장참가자들은 정책금리 동결, 기자회견에서 워시 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를 명확하게 표명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할 때 전반적으로 dovish한 것으로 해석하면서,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함에 따라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약화되고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
- 시장에서는 기자회견 직후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축소된 것으로 평가하면서 국채금리(10년물)는 상승폭을 축소, 주가는 상승, 미달러화는 약세폭을 확대하였으나, 이후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신뢰도 우려가 부각되면서 국채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 확대(10년물 BEI +7bp)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주가는 장기금리 상승, 빅테크(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경계감 등으로 하락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