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중앙 및 지방정부의 교육복지지출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의 악화와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로 학습격차가 더욱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교육복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 교육당국은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무상교육 확대, 돌봄 및 방과후학교의 확대 등 선별과 보편적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왔으나, 교육복지사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육복지 개념의 모호성으로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기존에 정리된 교육복지 개념을 살펴보고, 교육복지 관련 법령, 교육복지 정책, 사회복지와의 관계 등을 통해 교육복지 개념을 재정립함. 둘째, 본 연구에서 정립한 교육복지 개념에 따라,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 지자체에서 각각 실행하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을 파악하고, 그 규모를 산출함. 셋째, 교육복지지출과 사회복지지출(SOCX)의 관계를 살펴보고, 교육복지 중 SOCX에 해당되는 영역을 파악하였음. 본 연구는 교육복지사업을 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의 관점에서 검토하고,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자료를 모두 총체적으로 분석한 시범적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