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최근 위안화 환율의 안정적 절상흐름의 요인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위안화 환율(미 달러화 대비)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절상 흐름을 지속
- 이와 같은 위안화 환율의 안정적인 움직임은 과거 미·중 갈등(2018~2019년), 코로나19 기간 글로벌 유동성 확대(2020~2021년), 美 연준의 금리인상기(2022~2023년) 등 외부 충격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던 것과는 상이
- 자유변동환율제도 하에서 환율의 움직임은 주로 수급요인에 의해 결정되나,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 정부정책과 기업들의 외화자산 운용 행태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
- 본 보고서는 최근 위안화 환율에 작용하는 절상 압력을 점검하고, 이에 대응한 정부 정책과 기업의 외화자산 운용 행태 변화를 통해 환율 안정화가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을 분석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