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국제원유시장 주도권 경쟁 심화 및 영향」을 발표하였다.
- [이슈] 10월초 OPEC+가 예상보다 많은 하루 200만배럴 감산을 결정한 이후 미국과 사우디·러시아 간 국제원유시장 주도권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그 영향을 점검
- [현황] 미국은 공급확대 및 OPEC+에 대한 압박에 초점, 사우디는 고유가 지지에 총력, 러시아는 공급중단 카드로 서방의 제재에 맞대응
- [영향] 세계 1~3위 원유 생산국 간 주도권 경쟁은 ①공급부족 심화 ②미-사우디 관계 악화 등을 통해 국제원유시장 전반의 안정성을 크게 훼손할 것으로 우려되며, 서방의 러시아산 석유가격 상한제 추진 등과 맞물려 ③서방 vs. 반서방 대립 구도를 격화시킬 소지
- [종합평가] 국제원유시장 안정을 표방한 주요국의 행보가 오히려 원유 실물수급을 불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국제 정치적 불확실성도 높임에 따라 당분간 국제원유시장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