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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피지컬 AI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나라의 기업, 마음AI입니다.
마음AI는 로봇의 두뇌를 만드는 기업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피지컬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반도체·하드웨어 등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피지컬 AI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
세 개의 심장이 뛰는 마음AI의 연구소장 손병희입니다.
인공지능이 실제로 일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를 연구하고 있고요.
이 기술을 산업이나 사회에 적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4 피지컬 AI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일까요?
피지컬 AI는 생각만 했던 AI가, 밖으로 몸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AI입니다.
피지컬이 말 그대로 ‘몸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AI에 몸이 더해졌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AI 자체가 같이 움직이는, 우리의 삶에 스며드는 기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5 피지컬 AI가 스스로 행동하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요?
모르는 장소에 갔을 때, 우리가 만약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이정표를 먼저 살피고,
화장실 이정표를 보면 그곳으로 가듯이
피지컬 AI 같은 경우에도 처음 간 공간에서 로봇이 일할 수 있는
일반화 능력이 가장 중요한 방향이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연구자들이 연구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뭔가 행동하기 전에 예측을 합니다.
우리도 행동할 때 예의에 벗어나지 않고 피해를 안 주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지 먼저 판단하고 움직이게 되잖아요. 똑같아요.
우리도 지금 메모리가 있잖아요.
피지컬 AI가 행동을 할 때도 기억 요소를 가지고 빠르게 행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거나 그런 기억 요소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방향은 그런 형태로 나아간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6 피지컬 AI의 학습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도 평생교육이라고 해서 계속 학습을 하잖아요. 로봇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습 구조가 계속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뭘 먹고 사냐면 데이터를 먹고 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데이터 팩토리라고 이야기하는데
데이터를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서 로봇이 계속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7 피지컬 AI가 주목받는 지금, 세계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미국의 빅테크 같은 경우에는 거대 기업들이 자본력을 투입해서
정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 같은 경우에도 클라우드 시장에서
거대 모델을 최고의 수준으로 달려가고 있고요.
가까운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면
중국은 자본력도 있지만 하드웨어 기술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제조 현장이 다 사라졌고 중국은 제조가 굉장히 탄탄해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제조가 굉장히 탄탄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자본을 따라갈 수가 없고 규모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작은 기업들이 하나의 팀이 돼서 빠르게 달려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포털이 열렸는데 그 포털에 중국이 먼저 갈 거냐,
우리나라가 먼저 갈 거냐 이렇게 지금 경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피지컬 AI 같은 경우에는 여러 공급 사슬들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모델, 반도체 그리고 하드웨어까지 같이 하나의 팀이 돼서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8 피지컬 AI와 함께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전체적인 사회적 트렌드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같이 일하는 멤버들이 늘어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과거에는 우리가 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교통수단으로 삼았는데
그 마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지금은 없잖아요.
그런데 자동차가 나오면서 자동차 산업에 연결되는
밸류체인이 굉장히 많이 생기게 되는 부분이거든요.
피지컬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봇 산업이 끌고 올 또는 피지컬 AI가 끌고 올 산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면서 일의 종류가 바뀌는 부분이 될 것 같고요.
피지컬 AI로 넘어오면서 기존에 생각했던 공장의 모습도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불빛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로봇은 빛이 없어도 되거든요.
불이 없는 데서도 동작이 된다고 해서 우리 정부가 다크 팩토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 로봇으로 하게 되면 생산성이나 효율은 높일 수가 있겠구나’ 그런 장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9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 큰 가능성을 열어가는 피지컬 AI.
우리는 지금 피지컬 AI와 함께하는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